아이들은 꽃의 바다에서 즐겁게 뛰놀고, 몽학 밖에 앉아 진지하게 수업을 들었다. 높은 모래언덕 위에서는 이야기들이 하나둘 이어졌다. 이야기 속에선 맑은 바람에 꽃잎이 휘날리고, 큰 나무에 새 가지가…
아이들은 꽃의 바다에서 즐겁게 뛰놀고, 몽학 밖에 앉아 진지하게 수업을 들었다. 높은 모래언덕 위에서는 이야기들이 하나둘 이어졌다.
이야기 속에선 맑은 바람에 꽃잎이 휘날리고, 큰 나무에 새 가지가 돋아났다. 그 바람은 불고 또 불어 아이들의 마음속으로 밀려들었다. 그곳에는 영원히 천진하고 밝은 달이 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