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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진에서 내분이 일어난 지금이야말로 저희에겐 절호의 기회일 겁니다. 이렇게 살다간 백 년 후에 우리 대당의 이름을 기억할 자가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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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진에서 내분이 일어난 지금이야말로 저희에겐 절호의 기회일 겁니다. 이렇게 살다간 백 년 후에 우리 대당의 이름을 기억할 자가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