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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 원년, 환관 한전해가 당소종을 납치해 봉상의 이무정에게 의탁하자, 장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 혼란 속에서 한 어의가 제자를 데리고 성을 빠져나왔다. 그들은 위양촌에 터를 잡고 초가…

천복 원년, 환관 한전해가 당소종을 납치해 봉상의 이무정에게 의탁하자, 장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 혼란 속에서 한 어의가 제자를 데리고 성을 빠져나왔다. 그들은 위양촌에 터를 잡고 초가를 세워 의관을 열었다. 훗날 어의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의 여제자는 홀로 자리를 지키며 반경 백 리의 백성들을 돌보았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겨자려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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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 원년, 환관 한전해가 당소종을 납치해 봉상의 이무정에게 의탁하자, 장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 혼란 속에서 한 어의가 제자를 데리고 성을 빠져나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