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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을 향해 서서 주먹을 가슴에 얹었다. 연운서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해보자, 양쪽 석벽에서 덜컥 소리가 나며 기관이 움직이고 한자 블록들이 밀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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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을 향해 서서 주먹을 가슴에 얹었다. 연운서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해보자, 양쪽 석벽에서 덜컥 소리가 나며 기관이 움직이고 한자 블록들이 밀려 나왔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