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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평탄하고 들판은 넘실거리며, 겨울날 측백나무 아래 물고기들이 헤엄친다. 언제 지어졌는지 알 수 없는 신당에는 '하백'과 '용왕' 전설 속 비밀이 감춰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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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평탄하고 들판은 넘실거리며, 겨울날 측백나무 아래 물고기들이 헤엄친다. 언제 지어졌는지 알 수 없는 신당에는 '하백'과 '용왕' 전설 속 비밀이 감춰진 듯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