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그래서 사저께서 유랑길에 오른 뒤, 나는 매일 사저의 약방문을 따라 글씨를 익혔소. 지금... 이제야 비로소 조금이나마 그녀를 닮았고... 의원답게 되었소! 내 화섭자는 어디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