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그날 호타강 가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린 장수가 나타났다. 비록 눈에 띄지 않는 병졸에 불과했지만, 그의 가슴에는 나라와 천하를 품고 기울어진 세상을 다시 세울 뜻이 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