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화살로 순마장의 말을 다치게 한 걸 보고, 청계관 제자 손옥당이 말이 가엽다며 치료해 주기로 한다. 말을 치료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손옥당은 불행을 부르는 팔자인지, 밖에 나가면 새 …
누군가가 화살로 순마장의 말을 다치게 한 걸 보고, 청계관 제자 손옥당이 말이 가엽다며 치료해 주기로 한다. 말을 치료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손옥당은 불행을 부르는 팔자인지, 밖에 나가면 새 똥을 맞는 건 일상이 됐다. 그래서 이번 치료도 역시나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