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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에서 해마다 농사를 지어온 농민. 최근 몇 년 사이 전쟁에 대한 희망을 점점 잃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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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에서 해마다 농사를 지어온 농민. 최근 몇 년 사이 전쟁에 대한 희망을 점점 잃어 왔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