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수년간의 치욕을 참고 버텨 왔으나, 마침내 불길은 임중의 가슴에 남겨 두었던 마지막 한 줌의 희망까지 태워 버렸다. 세상에는 끝없는 원통함과 처연함만이 남았고, 그는 이제 그 세상을 찢어 버리기로 …수년간의 치욕을 참고 버텨 왔으나, 마침내 불길은 임중의 가슴에 남겨 두었던 마지막 한 줌의 희망까지 태워 버렸다. 세상에는 끝없는 원통함과 처연함만이 남았고, 그는 이제 그 세상을 찢어 버리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