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그러게 말일세. 어느덧 천 년이 흘렀군. 항간에는 수를 두다가 도낏자루가 썩은 나무꾼도 있다던데, 산속에서 천 년을 보낸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도 그와 비슷하지 않겠나? 바깥세상이 어찌 됐는지 이 …그러게 말일세. 어느덧 천 년이 흘렀군. 항간에는 수를 두다가 도낏자루가 썩은 나무꾼도 있다던데, 산속에서 천 년을 보낸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도 그와 비슷하지 않겠나? 바깥세상이 어찌 됐는지 이 늙은이는 이제 모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