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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작은 배에 맡기고 흐름을 거슬러 빛을 따라가니, 마치 옛 두루마리 속을 걷는 듯하구나. 장안의 달빛 한 조각이 타향 나그네의 옷깃을 비추는 것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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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작은 배에 맡기고 흐름을 거슬러 빛을 따라가니, 마치 옛 두루마리 속을 걷는 듯하구나. 장안의 달빛 한 조각이 타향 나그네의 옷깃을 비추는 것이 보이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