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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주는 본래 서역 화물이 오가는 중계지였잖아. 예전 상인들은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물건만 넘겨도 몇백 문은 거뜬히 벌었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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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주는 본래 서역 화물이 오가는 중계지였잖아. 예전 상인들은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물건만 넘겨도 몇백 문은 거뜬히 벌었다더군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