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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뺏고 뺏기고 난리인데, 너는 복숭아를 갖고 싶다면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여기 죽치고 앉아 있기만 하잖아. 나까지 붙잡아둔 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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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뺏고 뺏기고 난리인데, 너는 복숭아를 갖고 싶다면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여기 죽치고 앉아 있기만 하잖아. 나까지 붙잡아둔 채 말이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