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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고운 정취는 아직도 여전한가. 복사꽃이 흐르는 물 위로 준치가 살찌는 계절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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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고운 정취는 아직도 여전한가. 복사꽃이 흐르는 물 위로 준치가 살찌는 계절이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