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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림을 정한다면, 첫 번째 안주로는 역시 식초에 절인 생선젓을 내야지.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서, 연회를 시작하기에 딱 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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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림을 정한다면, 첫 번째 안주로는 역시 식초에 절인 생선젓을 내야지.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서, 연회를 시작하기에 딱 좋거든!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