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약이 자심산원을 맡은 이래로 강호의 무뢰배들과 두루 친분을 쌓았다. 그들은 선원에 들어가 승려 행세를 하며 도적질을 일삼고 스스로를 두타라 자칭했다. 그 중 한 명의 두타 혜광은 향락을 좋아하여 …
혜약이 자심산원을 맡은 이래로 강호의 무뢰배들과 두루 친분을 쌓았다. 그들은 선원에 들어가 승려 행세를 하며 도적질을 일삼고 스스로를 두타라 자칭했다. 그 중 한 명의 두타 혜광은 향락을 좋아하여 스스로를 '주육불'이라 자칭하며 두타들의 삼당가로 주육산림에 주둔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술을 약탈하고 불광정 일대의 무고한 승려들을 괴롭혔다... 최근 탁발승이 다시 혜광에게 잡혀 고문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이는 신불에 대한 모욕이니 승려를 빨리 구출해야 한다. 전투가 발생하지 않을 때도전자 신분을 이용하여 정문으로 들어가 대둔해량으로 혜광을 제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