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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성의 재앙은 아직 먼 훗날의 일이건만.. 개파 시조가 남긴 수천 권의 '자미비록', 나는 줄곧 그 속에 진짜 비밀이 숨어 있을 거라 여겼다. 허나 놀랍게도 그 비밀은 경전을 보관하는 전륜장 속에…

자미성의 재앙은 아직 먼 훗날의 일이건만.. 개파 시조가 남긴 수천 권의 '자미비록', 나는 줄곧 그 속에 진짜 비밀이 숨어 있을 거라 여겼다. 허나 놀랍게도 그 비밀은 경전을 보관하는 전륜장 속에 숨겨져 있었다! 참으로 절묘하고 기묘하구나. 수년을 허비하다 결국 여기서 눈을 감게 되었으나 무슨 상관이랴. 하늘의 이치를 못 깨우쳐 원통하게 죽어간 자가 얼마나 많던가. 이 참에 참된 도를 깨달았으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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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성의 재앙은 아직 먼 훗날의 일이건만.. 개파 시조가 남긴 수천 권의 '자미비록', 나는 줄곧 그 속에 진짜 비밀이 숨어 있을 거라 여겼다. 허나 놀랍게도 그…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