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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문 제자는 거취를 뜻대로 정할 수 있다. 떠나겠다고 하니, 고운문이 마땅히 축하해 줘야지. 그러나 드넓은 우주, 미약한 인간, 빠른 수레, 정교한 기술, 불가사의한 귀신, 만물의 변화에는 모두 …

고운문 제자는 거취를 뜻대로 정할 수 있다. 떠나겠다고 하니, 고운문이 마땅히 축하해 줘야지. 그러나 드넓은 우주, 미약한 인간, 빠른 수레, 정교한 기술, 불가사의한 귀신, 만물의 변화에는 모두 산술이 있다. 훗날 강호를 떠돌더라도 산술을 잊지 말아라. 작별 선물로 문제를 하나 내지. 한 마리 또 한 마리가 돌아와,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마리가 됐다. 인간의 음식을 모조리 쪼아 먹었는데, 어찌 봉황은 적고 새는 많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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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문 제자는 거취를 뜻대로 정할 수 있다. 떠나겠다고 하니, 고운문이 마땅히 축하해 줘야지. 그러나 드넓은 우주, 미약한 인간, 빠른 수레, 정교한 기술, 불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