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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은 그 건달의 제비를 몰래 훔쳐본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아슬아슬했다. 저런 자에게 질 뻔했다니! 자, 이번엔 말만 하지 않고 손도 한 번 써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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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은 그 건달의 제비를 몰래 훔쳐본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아슬아슬했다. 저런 자에게 질 뻔했다니! 자, 이번엔 말만 하지 않고 손도 한 번 써보겠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