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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이 잠시 가로막아도 풍월은 함께 나누리. 옛 벗이여, 구름과 진흙처럼 멀다 한탄하지 마오. 다시 만날 날은 반드시 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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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이 잠시 가로막아도 풍월은 함께 나누리. 옛 벗이여, 구름과 진흙처럼 멀다 한탄하지 마오. 다시 만날 날은 반드시 오리니.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