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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황상의 측근으로서 마땅히 간언할 생각은 않고, 도리어 나라의 좀벌레가 되어 백성의 생계를 외면한 채 국고를 가로챘다! 그러고도 감히 이 자리에서 교묘한 말로 죄를 피하려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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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황상의 측근으로서 마땅히 간언할 생각은 않고, 도리어 나라의 좀벌레가 되어 백성의 생계를 외면한 채 국고를 가로챘다! 그러고도 감히 이 자리에서 교묘한 말…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