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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응한 신인이 교룡을 타고 와 스스로 하백이라 일컫더니, 칼로 혼탁한 물줄기를 끊어 홍수를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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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응한 신인이 교룡을 타고 와 스스로 하백이라 일컫더니, 칼로 혼탁한 물줄기를 끊어 홍수를 다스렸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