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공자며 맹자며 하는 잘난 종이 쪼가리들을 지키겠다고 진짜로 강물에 뛰어들더군, 하하하! 아, 놈들이 물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내가 선물도 하나 얹어줬지. 목숨처럼 여기던 장서들을 모조리 불태우고, 저…공자며 맹자며 하는 잘난 종이 쪼가리들을 지키겠다고 진짜로 강물에 뛰어들더군, 하하하! 아, 놈들이 물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내가 선물도 하나 얹어줬지. 목숨처럼 여기던 장서들을 모조리 불태우고, 저승길 지전 삼아 그 재를 뿌려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