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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맹세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었으나, 함통 팔 년에 부친은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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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맹세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었으나, 함통 팔 년에 부친은 목숨을 잃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