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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폐하의 뜻을 받들어, 이 한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충성을 다해야 한다. 이곳은 한나라 때의 현천 역참 옛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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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폐하의 뜻을 받들어, 이 한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충성을 다해야 한다. 이곳은 한나라 때의 현천 역참 옛 터이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