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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밀서 두 통을 가로챘다. 첫 번째 밀서는 진달소가 군기고의 여러 장수에게 보낸 서신으로, '술잔으로 병권을 푸는' 계책을 극찬하며, 무신들의 권한이 모두 박탈되었다고 적혀 있다. 두 번째 밀서…

오늘 밀서 두 통을 가로챘다. 첫 번째 밀서는 진달소가 군기고의 여러 장수에게 보낸 서신으로, '술잔으로 병권을 푸는' 계책을 극찬하며, 무신들의 권한이 모두 박탈되었다고 적혀 있다. 두 번째 밀서는 방무애가 무우방 방주에게 보낸 서신으로, 부하들에게 거래상으로 위장해 시장에 잠입하고, 군기고와 외국 상인의 거래를 차단하라고 명령했다. 공자 첨언: 진달소와 방무애는 그저 겉으로 드러난 수일 뿐이다. 그들의 부모가 뒤에서 권세를 부리며, 군기고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권력을 빼앗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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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밀서 두 통을 가로챘다. 첫 번째 밀서는 진달소가 군기고의 여러 장수에게 보낸 서신으로, '술잔으로 병권을 푸는' 계책을 극찬하며, 무신들의 권한이 모두 박…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