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의 장수 가문 주씨 일가의 딸로, 일찍이 책사로 지내며 뛰어난 계책을 거듭 내놓았다. 그 후 입을 다물고 산속에 숨어 책을 저술했다. 학의 초청을 받아 봉룡으로 나아가 가르침을 펼쳤으니, 부디 …
하동의 장수 가문 주씨 일가의 딸로, 일찍이 책사로 지내며 뛰어난 계책을 거듭 내놓았다. 그 후 입을 다물고 산속에 숨어 책을 저술했다. 학의 초청을 받아 봉룡으로 나아가 가르침을 펼쳤으니, 부디 훗날의 병가가 구차하게 이익만 좇는 무리가 되지 않고, 장수는 훌륭한 장수가 되고 병사는 강한 병사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