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원래 이름조차 없던 곳이었지만, 스스로를 '진천 노농'이라 칭한 어느 농부가 한가로운 뜰이라는 의미의 '여한포'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이름에는 숨은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당명은 그 농부…
이곳은 원래 이름조차 없던 곳이었지만, 스스로를 '진천 노농'이라 칭한 어느 농부가 한가로운 뜰이라는 의미의 '여한포'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이름에는 숨은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당명은 그 농부가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