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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부 알고 있네. 사람들은 나를 실패한 선생 혹은 고약한 노학자라 부르지. 평생을 바쳤지만, 이룬 것 하나 없다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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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부 알고 있네. 사람들은 나를 실패한 선생 혹은 고약한 노학자라 부르지. 평생을 바쳤지만, 이룬 것 하나 없다고 말이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