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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맹서의 칼. 예전에는 짐승의 뼈와 살을 가르는 데 쓰였지만, 지금은 산 사람의 얼굴에 남은 푸른 문신을 긁어내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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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맹서의 칼. 예전에는 짐승의 뼈와 살을 가르는 데 쓰였지만, 지금은 산 사람의 얼굴에 남은 푸른 문신을 긁어내는 데 쓰인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