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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운반하러 온 수레꾼인데 매복을 당했고 동행하던 여러 명이 모두 목숨을 잃었다. 그는 겁에 질려 이곳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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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운반하러 온 수레꾼인데 매복을 당했고 동행하던 여러 명이 모두 목숨을 잃었다. 그는 겁에 질려 이곳에 숨어 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