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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의 사방가를 부르니, 눈물은 끊기고, 얼굴 없는 나그네만 남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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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의 사방가를 부르니, 눈물은 끊기고, 얼굴 없는 나그네만 남았도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