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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 저택으로 돌아오니 비석 새기는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장회심의 마지막 편지를 손에 넣었으니, 이제 비석 조각공에게 건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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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 저택으로 돌아오니 비석 새기는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장회심의 마지막 편지를 손에 넣었으니, 이제 비석 조각공에게 건네주자.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