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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 낭자가 자신의 복사꽃 화전 비녀로 번루 주인이 남긴 모란 화전 비녀를 바꿔 갔다. 그리고 훗날 작화관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조했다. 서신에는 진심이 절절하게 담겨 있었다. 과연 언제쯤 그 약속에…

백용 낭자가 자신의 복사꽃 화전 비녀로 번루 주인이 남긴 모란 화전 비녀를 바꿔 갔다. 그리고 훗날 작화관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조했다. 서신에는 진심이 절절하게 담겨 있었다. 과연 언제쯤 그 약속에 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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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 낭자가 자신의 복사꽃 화전 비녀로 번루 주인이 남긴 모란 화전 비녀를 바꿔 갔다. 그리고 훗날 작화관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조했다. 서신에는 진심이 절절하게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