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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관직을 버린 뒤로 봄에는 술에 취해 있고, 책을 읽지 않으니 늙어서 한가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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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관직을 버린 뒤로 봄에는 술에 취해 있고, 책을 읽지 않으니 늙어서 한가롭구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