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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설은 말 치곤 허영심이 많은 편이지만 그런 그에게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장봉 지하도의 은제 말채찍이다. 임랑설은 은제 채찍 외엔 어떤 것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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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설은 말 치곤 허영심이 많은 편이지만 그런 그에게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장봉 지하도의 은제 말채찍이다. 임랑설은 은제 채찍 외엔 어떤 것에…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