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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라. 감히 금지 구역에 함부로 발을 들이다니, 이는 사형에 준하는 죄다. 하나, 공을 세워 죄를 씻는다면 목숨은 살려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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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라. 감히 금지 구역에 함부로 발을 들이다니, 이는 사형에 준하는 죄다. 하나, 공을 세워 죄를 씻는다면 목숨은 살려 주마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