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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는 원래 강남국주 곁에서 일하던 유능한 여관이었는데, 이름은... 정말 들어본 적이 없어. 우의루의 여러 일을 주관하지만 늘 여관의 직함으로만 알려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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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는 원래 강남국주 곁에서 일하던 유능한 여관이었는데, 이름은... 정말 들어본 적이 없어. 우의루의 여러 일을 주관하지만 늘 여관의 직함으로만 알려져 있어.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