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요? 성안에 관병이 많으니 제멋대로 굴 수 없을 테니까요. 그래도 주변 눈치는 보는 것 같던데요? 성밖에 병사가 적으면, 자신을 막을 사람이 없으니 큰소리 치다가도, 병사가 많아지면 순식간에 …
왜냐고요? 성안에 관병이 많으니 제멋대로 굴 수 없을 테니까요. 그래도 주변 눈치는 보는 것 같던데요? 성밖에 병사가 적으면, 자신을 막을 사람이 없으니 큰소리 치다가도, 병사가 많아지면 순식간에 꼬리를 내리더군요. 눈 깜짝할 사이에 태도를 바꾸는 게 책장 넘기는 것보다도 빠르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