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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설곡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한때 두 협객이 이곳에서 함께 술잔을 나눈 곳이라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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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설곡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한때 두 협객이 이곳에서 함께 술잔을 나눈 곳이라 전해진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