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실 벌은 허리에 금빛 줄무늬가 있으며, 투명한 날개를 가졌다. 윙윙거리는 소리는 마치 속삭이는 듯하다. 강호인들은 벌의 꼬리침을 채취해 독으로 사용한다. 숲속 나뭇가지에 벌집을 짓고 살며, 불이 …
금실 벌은 허리에 금빛 줄무늬가 있으며, 투명한 날개를 가졌다. 윙윙거리는 소리는 마치 속삭이는 듯하다. 강호인들은 벌의 꼬리침을 채취해 독으로 사용한다. 숲속 나뭇가지에 벌집을 짓고 살며, 불이 나면 잠시 벌집을 버리고 달아났다가도 되돌아온다. 벌집은 불과 물에도 잘 견디는 편으로, 안에서 여전히 속삭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