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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노친네 때문입니다. 잠시 방심한 사이에 제 소중한 거위가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거든요. 아이고 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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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노친네 때문입니다. 잠시 방심한 사이에 제 소중한 거위가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거든요. 아이고 내 팔자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