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하룻밤 묵은 밥, 지난해의 낡은 부적, 시큼하게 상해버린 눈 녹은 물... 모두 때를 놓쳐버린 것들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던 제상과 나문지는, 결국 도당에서 해답을 찾아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