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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가 '굴러!'라고 하니까 목을 쏙 집어넣더니 자라가 뒤집힌 것마냥 데굴데굴 굴러 나갔다지 뭡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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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가 '굴러!'라고 하니까 목을 쏙 집어넣더니 자라가 뒤집힌 것마냥 데굴데굴 굴러 나갔다지 뭡니까, 하하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