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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누각에 기대어 앉아, 먼 하늘 흰 초승달 바라보니. 구름 너머 편지 띄우려 해도, 길이 멀어 받을 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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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누각에 기대어 앉아, 먼 하늘 흰 초승달 바라보니. 구름 너머 편지 띄우려 해도, 길이 멀어 받을 이 없구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