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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처럼 담백하고 그 마음은 어린 아이와도 같으니, 강호를 무대 삼아 세상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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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처럼 담백하고 그 마음은 어린 아이와도 같으니, 강호를 무대 삼아 세상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