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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심촌 반씨의 후예로 주연심의 어머니다. 불화 사자의 유혹에 깊이 빠져 매일 밤 불화만을 공양하며 남아 있는 마지막 모성은 오직 하나뿐인 딸에게만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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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심촌 반씨의 후예로 주연심의 어머니다. 불화 사자의 유혹에 깊이 빠져 매일 밤 불화만을 공양하며 남아 있는 마지막 모성은 오직 하나뿐인 딸에게만 쏟았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