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무인 행상은 오래되어 관리가 되지 않은 탓에, 돈을 넣어도 한참 동안 물건이 나오지 않곤 한다. 그럴 때면 사람들은 불견산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장 오래된 수리 비결, '때리면 고쳐진다'는 말을…
일부 무인 행상은 오래되어 관리가 되지 않은 탓에, 돈을 넣어도 한참 동안 물건이 나오지 않곤 한다. 그럴 때면 사람들은 불견산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장 오래된 수리 비결, '때리면 고쳐진다'는 말을 따라 무인 행상의 불룩한 배를 두드린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물건이 툭 하고 튀어나온다. 기관이 망가지지 않도록,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배만 두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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