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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왕 공청은 연북맹을 세워 청하를 지키며, 의협을 근본으로 백성을 다스렸다. 원통한 일에는 주저 없이 나서 시비를 가리니, 그 덕행은 세상에 귀감이 되었다. 이후 군을 이끌고 북방으로 진격해 기꺼이…

진왕 공청은 연북맹을 세워 청하를 지키며, 의협을 근본으로 백성을 다스렸다. 원통한 일에는 주저 없이 나서 시비를 가리니, 그 덕행은 세상에 귀감이 되었다. 이후 군을 이끌고 북방으로 진격해 기꺼이 나라의 방패가 되었고, 백성들은 그의 은덕을 기리고 사당을 세워 그 덕을 칭송하였다. 병오년, 오랑캐가 변방을 침입해 사당을 불태우고 그의 조각상까지 훼손하니, 사람들은 분노하여 형상을 옮기고 비를 다시 세웠다. 훗날 이곳을 찾는 이여, 만약 그대 마음에 협의가 남아 있다면 왕공 앞에서 세 번 절을 올려라. 어리석은 선비 '열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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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왕 공청은 연북맹을 세워 청하를 지키며, 의협을 근본으로 백성을 다스렸다. 원통한 일에는 주저 없이 나서 시비를 가리니, 그 덕행은 세상에 귀감이 되었다. 이후…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